

일시 : 2025년 3월 2일 일요일 오후 3:00
장소 : 금호아트홀 연세 (약도)
주최 : UNICO
후원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렌체 국립음악원, 스트라스부르 국립음악원 동문회
티켓 : 전석 2만원 (학생50%할인)
티켓예매 : 인터파크 예매하러 가기
문의 : 유니코예술기획 02-532-4876
Profile
Soprano 박수지
소프라노 박수지는 선화예술 중·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실기 수석 졸업한 후 이탈리아 피렌체 국립음악원에서 Biennio(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또한 로마 아카데미아에서 합창지휘 디플롬을 취득하여 다양한 음악적 자양분을 쌓았다. 이후 프랑스로 건너가 스트라스부르 국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하며 학구적인 면모를 선보였다.
국내에서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한미콩쿠르 등 다수 콩쿠르에 입상하였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재학 중에도 우수한 성적으로 독일가곡연주회, 프랑스가곡연주회, 오케스트라 협주회 등의 다수 연주에 출연하였고 예술의전당 주최 대학오페라페스티벌 이화여자대학교 <피가로의 결혼>에 출연하며 오페라 무대에 데뷔하였다. 또한, 이화여대 성악과를 실기 수석 졸업하며 조선일보 신인음악회에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탈리아 피렌체, 리보르노 등지에서 모차르트 레퀴엠 솔리스트, 말러 심포니 4번 솔리스트 등 다수 연주에 출연하였으며 이탈리아 Premio Leonardo da Vinci 2위, Premio Valerio Gentile 3위 등 국제 콩쿠르에 다수 입상하여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Eva Marton, Antonio Juvarra, Ulrike Sych, Stelia Doz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마스터클래스를 수료하였으며, 프랑스 니스 여름 국제 아카데미를 수료하며 학문적 연구를 병행하였다.
국내에서는 유수의 무대에서 활약하며 창작오페라 <뱀이 심장을 먹었어> 아테나 역으로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축해왔다.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호평받는 소프라노 박수지는 윤명자, Benedetta Pecchioli, Silvana Torta를 사사하고 현재 다양한 연주활동과 함께 이화성악회, 프랑스가곡연구회 회원, I Solisti di Firenze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숙명여자대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효자중학교 음악중점부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Piano 유미진
선화예술 중·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및 동 대학원 반주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정기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반주
한국반주협회 우수신인음악회 출연
현재 성악 전문 반주자로 활동
Program
R. Schumann (1810-1856)
Frauenliebe und Leben
1. Seit ich ihn gesehen
2. Er, der Herrlichste von allen
3. Ich kann’s nicht fassen, nicht glauben
4. Du Ring an meinem Finger
5. Helft mir, ihr Schwestern
6. Süsser Freund, du blickest
7. An meinem Herzen, an meiner Brust
8. Nun hast du mir der ersten Schmerz getan
W. A. Mozart (1756-1791)
Ruhe sanft, mein holdes Leben
From Opera “Zaide”
G. Rossini (1792-1868)
La regata veneziana
1. Anzoleta avanti la regata
2. Anzoleta co passa la regata
3. Anzoleta dopo la regata
G. Donizetti (1797-1848)
Eterno amore e fè
La conocchia
Una lacrima (Preghiera)
V. Bellini (1801-1835)
Ah, non credea mirarti… Ah! non giunge
From Opera “La Sonnambula”
정말 축하드려요~ 천상의 소리를 듣겠네요~~
고막에게 귀한 선물을 해줘야겠어요♡
세계 최고 소프라노 박수지 선생님의 독창회를 축하드립니다. 성황리에 이뤄지는 연주회 되시길 기원합니다.
독창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수지 선생님의 연주를 듣고 받은 감동이 잊어지지 않네요. 여운이 오래 남을 연주가 기대됩니다. ♡
월클 소프라노 박수지님의 아름다운 독창회 매우 기대가 됩니다.
하나님 섭리안에서 무엇이든 잘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