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신일홍 귀국 독창회

일시 : 2025년 2월 6일 목요일 오후 7:30
장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약도)
주최 : 유니코예술기획
후원 : 가천대학교 음악대학, 맨하튼 음악대학원, 하트포드 음악대학원 동문회
협찬 : HK본사, soomokpm, (주)밀빛, 대명아트(주), 싼웬트레이딩(주)
티켓 : 전석 3만원 (학생50%할인)
티켓예매 : 세종티켓 예매하러 가기, 인터파크 예매하러 가기
문의 : 유니코예술기획 02-532-4876

SOPRANO 신일홍 (LILIA SHIN)
소프라노 신일홍은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학문적 열정을 바탕으로 국내외 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그녀는 선화예술중학교 성악과를 졸업하며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기초를 다졌고, 가천대학교(구 경원대학교) 성악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며 성악가로서의 기반을 탄탄히 다졌다. 이후, 맨하튼 음악대학원에서 성악과 석사 학위를, 하트포드 음악대학원에서 성악과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전문성과 학문적 깊이를 더했다.
그녀는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뉴욕 포르테 국제 콩쿠르, 하트포드 음대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성악가로서의 재능을 입증했으며, Le nozze di Figaro, La bohème, Die Zauberflöte, L’elisir d’amore, Suor Angelica 등의 오페라 작품에서 주조역으로 출연하여 무대 위에서의 탁월한 연기력과 풍부한 음색으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신일홍은 또한 현대 성악 레퍼토리와 학문적 연구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그녀는 작곡가 Lori Laitman의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하며 현대 음악에 대한 이해를 확장했고, Juliana Hall의 Christina’s World에 관한 논문을 출판하며 음악 연구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파리뮤직포럼에서 영아티스트로 선발되어 국제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였고, 전 세계 음악계에서 인정받는 성악가로 자리매김한 소프라노 신일홍은 현재 전문연주자로 활동하고 있고, 2025년 3월부터 인천예고에서 후학을 양성할 예정이며, 깊은 음악적 해석과 열정으로 청중에게 영감을 주는 연주를 이어가고 있다.

PIANO 이유화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졸업
독일 Dortmund 국립음대 최우수 졸업
이태리 AIDM 아카데미아 최우수 졸업
C. P. Calabria 국제콩쿨, Le Muse 국제콩쿨 우승 및 특별상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코치, 한양대 AVMP 음악코치
현재 Project.경성 음악감독, 오디오가이 전속 아티스트

Francesco Paolo Tosti (1846-1916)
La Serenata
A Vucchella
Tristezza

Clara Schumann (1810-1856)
“Sechs Lieder, Op.13” 중
Ich stand in dunklen Träumen
Sie liebten sich beide
Liebeszauber

William Bolcom (1938- )
“Cabaret Songs”
Amor
George

Intermission

윤학준 (1973- )
마중
잔향

Francis Poulenc (1899-1963)
“Fiançailles pour rire”
La dame d’André
Dans l’herbe
Il vole
Violon

Giuseppe Verdi (1813-1901)
Mercè, dilette amiche
  from opera “I vespri sicili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