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5년 2월 21일 금요일 오후 7:30
장소 : 금호아트홀 연세 (약도)
주최 : UNICO
후원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동창회
티켓 : 전석 3만원 (학생50%할인) 
티켓예매 : 인터파크 예매하러 가기
문의 : 유니코예술기획 02-532-4876

Profile

Soprano 임금희
소프라노 임금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태리 Corsi estivi di perfezionamento musicale(Docente Daniella Uccello)를 이수한 후 Conservatorio di G. Verdi di Milano를 만점 졸업하였다.
국내에서 난파전국성악콩쿠르 1위, 스포츠투데이 & 베데스다대학교 콩쿠르 1위 없는 성악 3위,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콩쿠르 성악 2위, 경원대학교 음악콩쿠르 1위, 천안대학교 콩쿠르 1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뛰어난 재능의 두각을 드러내었다.
맑고 청아하지만, 단단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음색이 특징인 소프라노 임금희는 오페라 “La Bohème”의 Musetta 역할을 시작으로, 오페라 “Gianni Schicchi”의 Lauretta역, 오페라 “Don Pasquale”의 Norina역, 오페라 “Hänsel und Gretel”의 Gretel역, 오페라 “이순신”의 초월역, 오페라 “Le nozze di Figaro”의 Susanna역, 오페레타 “Die Fledermaus”의 Adele역 등 다양한 오페라의 주역으로 활동하였다. 뿐만 아니라, C. Orff의 “Carmina Burana”, G. F. Handel의 “Messiah”, J. S. Bach의 “Magnificat”, J. Haydn의 “Nelson Mass”의 솔리스트로 참여하며, 섬세한 표현력과 유연한 기교를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
또한, ROMANIA TIMISOARA 국립극장 오케스트라, 아산시교향악단,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 천안시립교향악단, TGY코랄, 글로리아 콘서트 콰이어와 협연한 바가 있다.
귀국 후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추계예대에서 강사로 활동했으며, 김자경 오페라단의 상근단원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프랑스가곡연구회와 서울예술가곡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종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또한, 3월부터 예원학교와 서울예고에서도 강의를 시작할 예정이며, 후학 양성과 함께 전문 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피아노 정진아
성신여대 대학원 반주학과 졸업
한국 반주협회 우수 신인 음악회 연주
국회 합창단, 언더우드 콰이어, 카리스 합창단 반주 역임
오페라 Madama Butterfly, L’elisir d’amore, La Pizza con Funghi, Eugene Onegin 등.. 다수 오페라 반주 및 실내악, 리사이틀 반주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세종대 반주 강사, 한국 반주음악 연구소 정회원

Program

R. Strauss (1864-1949)
“Fünf kleine Lieder, Op. 69” 중
Der Stern
Der Pokal
Einerlei
Schlechtes Wetter

F. Obradors (1897-1945)
“Canciones clásicas españolas”
La mi sola, Laureola
Al amor
¿Corazón porqué pasáis…?
El majo celoso
Con amores, la mi madre
Del cabello más sutil
Chiquitita la novia

Intermission

C. Koechlin (1867-1950)
“Sept Chansons pour Gladys, Op. 151”
M’a dit Amour
Tu croyais le tenir
Prise au piège
La naïade
Le cyclone
La colombe
Fatum

J. Heggie (1961-)
“Natural Selection”
1. Creation
2. Animal Passion
3. Alas! Alack!
4. Indian Summer – Blue
5. Joy Alone (Connection)